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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두타산 (강원 삼척시) |
06-01 | VIEW : 2,30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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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치 : 강원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
개요 : 높이 1,353m의 두타산은 태백산맥의 주봉
을 이루며 쉰움정, 용소 및 주목군, 철쭉
군, 잣나무군, 가을단풍등이 유명하며 제
왕운기를 저술한 이승휴의 유허지인 천은
사가 산자락에 위치하고있고 빼어난 산세
와 그속에 잠재되어 있는 문화유적 및 희
귀 동식물들이 비경으로 감추어져오고 있
어 해마다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.
두타산성 : 동북쪽 산허리 험준한 곳에 둘레 8607척의 석성이 있어 이것을 두타산성이라고 한다.
천은사와 이승휴 유허지 : 고려 충열왕 때에 이승휴가 전중시어의 벼슬에 있으면서 정사를 말하다가 임금의 뜻을 거스르게 되어 파직 당하였다. 이승휴는 이 산밑에 터를 잡고 은거하면서 스스로 두타산거사라는 호를 지어 부르면서 제왕운기를 저술하였으니 지금의 천은사터가 그 유적지이다.
등 산 로 : 현재 등산로는 미로면 내미로리 천은사에서 정상까지 3시간, 미로면 고천리 대방골
에서 정상까지 4시간 30분, 하장면 번천계곡에서 정상까지 3시간 10분, 하장면 댓재
에서 3시간 30분 소요되는 코스가 있다.
(두타산 전화자동안내 : 02-134, 관광지 코드번호 1851~2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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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포도립공원 